비몽(悲夢·) 일상

......
처음 이 영화가 만들어진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
괴성을 질렀드랬다. 정말! 꿈같은 일이 벌어진 것이다. 너무 좋아서 슬픔이 밀려오는
죽지 않고 살아있어서 정말 다행이라는 안도감, 그래서 이 영화가 나에게 온 것이다.
영화를 보고 포스트를 하려고 했으나 전야제를 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.
내가 오다기리죠와 이나영을 좋아한다는 건 내 주변 인간(?)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사실. 더군다나
김기덕감독님 영화의 신봉자인 나로써는 절대 놓칠 수 없는 영화-그의 열다섯 번째 작품 '비몽'
실상 이걸 앞에 포스트하기 위해서 서양골동양과자점를 먼저 포스트 했다는 것이
정확한 표현일 것이다. 어찌되었든
사랑하는 사람을 왜 사랑하는지 말할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유로
정작 아무말도 할 수 없게 하는 영화. 10월 개봉




포스터
를 보는 것만으로 내 심장의 반을 가져갔다. 김기덕스러운, 심장이 터질 것만 같은 엄청난 포스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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덧글

  • amnesia 2008/09/26 04:25 # 답글

    비몽은 알아서 하시고, 조만간 엠파스도 사라진다니 이참에 이글루로 그냥 이사를 하시지???
    심심하오....

    결정적으로 졸라 외롭소.
  • godot 99 2008/09/26 21:30 #

 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    엠파스 사라진다고 해요? ㅋㅋ 엠블 지랄같긴 했어도 정이 많이 든지라....
    없어지기 전에 짐 빼서 이사갈께요. ㅎㅎㅎ
  • godot 99 2008/10/25 20:05 # 답글

    영화 봤다.
    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 김기덕 감독님 소심해진신거 같다.
    나쁘다는게 아니다.

    (내가 너무 그로테스크 한 것을 바랬던 것일까. 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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