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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스터



처음 이 영화가 만들어진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
괴성을 질렀드랬다. 정말! 꿈같은 일이 벌어진 것이다. 너무 좋아서 슬픔이 밀려오는
죽지 않고 살아있어서 정말 다행이라는 안도감, 그래서 이 영화가 나에게 온 것이다.
영화를 보고 포스트를 하려고 했으나 전야제를 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.
내가 오다기리죠와 이나영을 좋아한다는 건 내 주변 인간(?)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사실. 더군다나
김기덕감독님 영화의 신봉자인 나로써는 절대 놓칠 수 없는 영화-그의 열다섯 번째 작품 '비몽'
실상 이걸 앞에 포스트하기 위해서 서양골동양과자점를 먼저 포스트 했다는 것이
정확한 표현일 것이다. 어찌되었든
사랑하는 사람을 왜 사랑하는지 말할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유로
정작 아무말도 할 수 없게 하는 영화. 10월 개봉


포스터
를 보는 것만으로 내 심장의 반을 가져갔다. 김기덕스러운, 심장이 터질 것만 같은 엄청난 포스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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